- 경인 Express 광역급행철도 노선(송도~서울역) 구축
- 기존 경인선(인천~구로) 지상구간 지하화
- 제1경인고속도로 지하화
□ 서울시에서는 수도권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확대로 인하여 교통수요와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어, 철도 등 대중교통 및 도로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판단하여 서울‧경기‧인천시가 공동기구로서 ‘수도권 광역 인프라 기획단’을 설치하고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 철도분야는 경인선에 대해 교통인구의 증가로 인한 극심한 혼잡을 완화하고,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급행노선을 신설하고, 또한 지상철도로 인한 지역간 단절과 소음문제 해소 등을 위하여 기존의 경인선 철도는 지하화하는 방안을 구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급행노선의 경우 정부에서 광명역~서울역간 KTX 노선지하화를 추진 중에 있고, 경기도에서 송도~서울역까지 GTX 노선을 제안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기존구상 등을 통합조정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또한 기존철도의 지하화도 3개 시‧도가 지상구간의 개발, 공원화 등 도시계획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개발과 재원확보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앞으로 경인 Express 등 경인지역 인프라 확대방안은 3개 시‧도가 합의하여 구성한 ‘수도권 광역인프라 기획단’에서 의견조율과 협의를 거쳐 공동구상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함으로서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경인 Express 및 경인선 지하화 개념도]
[단면계획]
【도로분야】
□ 제1경인고속도로는 물동량과 출퇴근 교통량의 급증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상시정체로 인하여 국가경쟁력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시가화된 지역을 고속도로가 양분하고 있어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여 왔다.
○ 이러한 문제점은 중앙정부에서도 중요과제로 판단하고 수도권 지하고속도로 연구용역을 시행한 바 있고, 우리시에서도 여의도~신월IC까지 9.7km 구간을 왕복4차로 지하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하여 타당성 및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추진 중에 있다.
○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3개 시‧도가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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