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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밀폐공간 유지보수작업이 증가하고, 장마와 기온상승에 따라 오·폐수처리시설,맨홀등충분히환기되지않은제한된공간에서유기물부패로인한 황화수소 중독 및 산소결핍 질식재해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주요 질식 위험장소 ('13 ~ '22) - 폐수처리장, 정화조 / 사망 및 부상 60명(17%) - 맨홀 / 사망 및 부상 35명(10%) - 양돈농장, 축분처리시설 / 사망 및 부상 16명(5%) |
주요 재해장소 및 사례 ▶ (음식폐기물 감량화 시설) 21년 7월 청소작업 중 산소결핍에 의해 쓰러짐 (1명 사망, 1명 부상) ▶ (폐수처리시설) 20년 7월 침전조 하부에서 자동제어센서 교체 작업 중 황화수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짐 (1명 사망) ▶ (양돈농장) 20년 5월 돈사 배관 내부청소 중 황화수소 중독으로 쓰러짐 (2명 사망) ▶ (맨홀) 17년 6월 하수관거 정비작업을 위해 내부 확인 중 황화수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추락, 이를 구하려던 구조자도 쓰러짐 (1명 사망, 1명 부상) |
필수 안전작업 수칙 ① 질식위험장소 내부로 들어갈 때에는 가스농도를 측정하여 적정공기 수준 확인 후 진입 ② 작업 전, 작업 중 환기팬으로 지속 환기 실시 ③ 질식위험장소 내부 작업 중에는 가스농도측정기를 휴대하여 유해가스 농도 지속 측정 ④ 재해자 구조시 송기마스크 또는 공기호흡기 반드시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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