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 추진배경

○ 국민의 진취적인 해양기상을 높이고, 해양강국의 랜드마크로서 종합해양박물관 건립 필요성 대두
  - 해양관련 유물의 체계적인 수집․연구․전시를 통하여 국민에게 해양미래비전을 제시
※ (사업기간/총사업비) '07~'12(6년) / 892억원, (위치) 부산 동삼혁신도시부지내, (규모) 부지 45,444㎡, 건축 연면적 25,279㎡(4층)

□ 추진경과
 ○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07. 9.28)
 ○ 우선협상대상자 지정('08. 6. 2) : 가칭“해양문화주식회사”(태영건설 컨소시움)
 ○ 실시협약체결 협상착수('08. 8.25) 및  실시협약(안) 가서명('09. 5.21)
 ○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09. 7.24)

□ 향후 추진계획
 ○ 실시협약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 '09. 7.24(금)
  - 전시유물조사('09~‘10) 및 확보('10~'12)
 ○ 실시계획 승인 : '09. 12
  - 실시설계 등 실시계획 수립(사업시행자, ‘09. 8~11)
 ○ 공사착공/준공 : '09. 12 / '12. 4
 ○ 개관 : '12. 5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12. 5.12)과 동시에 개관하여 해양관광 및 해양문화 붐 조성에 시너지 효과 제고

□ 국립해양박물관 조감도







□ 국립해양박물관 전시컨셉 및 전시관 구성

전시주제(컨셉)

 ○ 전시주제(컨셉)는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로,  「나의 바다」 영역에서는 역사속의 우리 해양력을 전시하고, 「우리의 미래」영역에서는 해양의 가치와 미래비전을 제시
  - 전시컨셉을 반영하여 상설전시관(9개)과 기획전시관(1개)으로 구성하고, 각 층별로 전시 컨셉을 분리․배치하여 특화


전시관 구성


 ○ 3층 전시관은 「나의 바다」에 초점을 두어 차분한 분위기로 연출
   -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등 5개 상설전시관 배치

 ○ 4층 전시관은 「우리의 미래」에 초점을 두어 역동적인 분위기 연출
   - 해양과학, 해양산업, 해양영토 등 3개 상설전시관 배치

 ○ 2층 전시관은 관람객의 출입 편리성과 분리 운영의 필요성이 특별히 요구되는 기획전시관 및 어린이박물관을 배치

  ※ 1층은 수장고․연구사무공간․대강당․해양도서관 등 박물관 지원시설 배치

 


□ 국립해양박물관 주요 공간구성 내역

구 분

면적(㎡)

내 용

전시공간

6,324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4D영상관

교육공간

2,384

해양도서관, 대강당, 강의실

수장공간

4,064

특수 및 일반수장고, 보존처리실 등

편의공간

2,772

로비 및 메인홀, 뮤지엄숍, 레스토랑 등

연구․사무공간

1,277

사무실, 실험실, 유물정리실 등

유지관리공간

2,746

중앙방재센터, 중앙제어실, 기계실 등

기 타

5,712

옥내주차장, 부속시설 등


□ 국립해양박물관 위치도






관련기사 (국토해양부 2009.07.24)


해양한국 랜드마크, 국립해양박물관 금년말 첫삽 뜬다.
- 24일 태영건설 컨소시움을 사업시행자로 지정 -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가칭)해양문화주식회사(태영건설 컨소시움)와 국립해양박물관 민간투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 서명식은 24일 국토해양부 대회의실에서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과 김외곤 태영건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6월 2일 태영건설 컨소시움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같은 해 8월 25일 실시협약 체결 협상을 시작한 후 10개월만에 총사업비, 총민간투자비, 수익률, 설계 등 제반 사업시행조건이 합의했다.
 ○ 국립해양박물관은 총사업비가 892억원으로 부산 동삼동 혁신도시 예정지내의 45,444㎡ 대지위에 건축 연면적 25,279㎡(4층) 규모로 건립된다.
 ○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민간투자사업 여건이  악화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금번 실시협약 체결은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 이 박물관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건립되는 종합해양박물관으로  해양문화․역사․과학․산업 등을 모두 담아, 최근 녹색성장의 핵심원동력으로 주목받는 해양의 미래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해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정보, 지식 및 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해양교육과 체험의 메카로 계획되었다.
 ○ 박물관 1층에는 수장고, 해양도서관, 대강당, 연구사무공간 등이 2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 박물관, 레스토랑이 들어선다. 또한 3층에는 해양문화․역사․인물․생물․체험공간․항해선박 등 상설전시관, 4층에는 해양과학․산업․영토 등 상설전시관과 4D 영상관, 전망대 등이 각각 배치된다.

□ 국토해양부는 실시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금년말에 착공하여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12. 5.12)과 동시에 이 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 이 박물관이 개관되면 매년 약 70~8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양관광산업 진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은 약 3,166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1,928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