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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지하 급행철도’ 정부 본격 검토

 
□ 국토해양부는 지난 4. 15일 경기도에서 건의한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최적 실행대안 마련 등을 위한 구체적인 타당성조사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ㅇ 본 연구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5개월간 실시하고, 연구과정에서는 경기도에서 건의한 대심도 급행철도의 경제적 타당성, 교통수요의 적정성, 노선별 기․종점 및 중간역 위치 등을 집중 검토하고, 노선별 투자우선 순위 등 세부 실천계획도 함께 마련 할 계획이며, 그동안 제안된 3건의 민간제안 내용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 결과가 나오면 최적 노선안에 대해 기획재정부 등 예산당국과 협의하여 광역철도 지정․고시, 접수된 민간제안서의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 등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 이에 앞서 국토해양부는 지난 5.28일 교통정책실장 주재, 관련 지자체와의 국장급 간담회에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심도 광역급행철도 타당성 조사 연구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ㅁ 민간제안 주요내용

구 분

(가칭)광역도심지하철도

(가칭)수도권급행철도

(가칭)수도권고속직행철도

출자자

(주)동림컨설턴트(0.08%)
콘소시엄

한국산업은행(99.92%)

삼성중공업(13.5%) 콘소시엄

교보생명보험(30%),대한생명보험(30%), 우리은행(21%), 한국투자신탁운용(4%), 남양건설(0.5%), 성원건설(0.45%), 동아지질(0.15%), 신동아종합건설(0.15%), 경림건설(0.15%),동림컨설턴트(0.10%)

현대산업개발(2.2%)
콘소시엄

한국산업은행(79%), 경기도시공사(1.0%), 대림산업(2.0%), 대우건설(20%), 롯데건설(2.0%), 삼성물산(2.0%),
SK건설(2.0%),
GS건설(2.0%), 포스코건설(2.0%), 현대건설(2.0%), 금호산업(1.8%)

사업구간

킨텍스~삼성역 L= 37.86km

-경기도 연구용역의 A노선해당

송도~청량리 L= 47.82km

(경기도 연구용역의 B노선 해당)

A노선:킨텍스~수서(동탄)
L= 48.1km(76.7km)

B노선:회룡~금정    L= 46.5km

C노선:광명~청량리 L= 30.4km

D노선 : 부평~삼성  L= 34.5km

경제성
분석

B/C=1.08,
NPV=1,890억원,

IRR=6.22%

B/C=1.36,
NPV=14,385억원,

IRR=8.37%

B/C=1.19,
NPV=29,269억원,
IRR=7.1%

사업규모

L=37.86km,

정거장
6개소(환승)

L=47.82km,

정거장
9개소(환승)

L=159.5km(188.2km),

정거장 27개소 (환승 4개소)

총사업비

2조8,226억원

재정 5,363(19%),

민자2조 2,863(81%)

5조2,197억원

재정 2조3,287 (44.6%),

민자 2조 
8,911(55.4%)

12조506억원

재정 4조8,202(40%),

민자 7조 2,304(60%)

사업기간

2012.1~2016.9

(착공 후 57개월)

2012.1~2016.12

(착공 후 60개월)

2011.1~2016.9

(착공 후 69개월)

추진방식

BTO(준공후 30년 운영)

BTO(준공후 30년 운영)

BTO(준공후 30년 운영)



국토해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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