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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 사업개요


□ 사업개요
 ㅇ (사업목적) 대형화되고 있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 노후 항만 보강 및 생활SOC 확충으로 지역 주민 안전 도모
 ㅇ (사업규모) 침수방지시설 설치 1.5km(방호벽, 차수판, 방재언덕 등), 친수공원 조성 1식, 호안공 1식, 부대공 1식 등
 ㅇ (총사업비/사업기간) 33,523백만원 / '21. ~ '25.

□ 위치도 및 계획평면도




□ 표준단면도



□ 재해방지 도입시설(예시)

승강식 방호벽 투명 방호벽 차수판


□ 조감도

ㅇ 친수공원(방재언덕) ※ 현황 

 

 ㅇ 해양경관시설(잔교식) ※ 현황 

 


보도자료 (2023.06.22.)

군산내항, 재해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 335억 원 투입하여 1.5km 구간에 이르는 재해방지시설 마련 예정
 

  해양수산부는 침수 등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6월 22일(목)부터 ‘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외곽 및 방재시설을 보강하는 ‘재해취약지구 정비계획(2011~2030)’을 추진 중이며, 이 계획에 따라 군산내항 재해 취약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올해 3월 공고를 통해 선정된 우탑건설(주) 등 3개사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다. 

  이번 공사에서는 2025년까지 총 335억 원을 투입하여 동백대교 남단부터 총 1.5km 길이의 구간에 투명 방호벽, 승강식 방호벽, 차수판 등 다양한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이 중 군산내항 호안* 구간은 석축을 원형 복구하면서 침수방지기능이 있는 방재언덕을 조성하여 약 1만 5천㎡의 상부 부지를 친수공원**으로 만들고, 일부 구간에는 보행 전망데크를 마련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1930년에 축조한 후 201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석축형태의 호안 

 ** 주요 도입시설 : 조경식재 약 12,000주, 파고라(정자) 9개, 계단식 벤치, 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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