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분 | 내 용 |
사업명 |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
사업내용 | 김천∼거제간 단선전철 177.9km 신설 |
주요구조물 | 교량 17.7km(57개소), 터널 130.7km(62개소), 토공 29.5km |
정거장(역사) | 성주군, 합천군, 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신설 5개), 김천, 진주(개량2개) |
총사업비/사업기간 | 48,015억원 / 2022∼2027년 |
사업효과 | - 기존 경부고속선 연계운행을 통해 수도권∼거제간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으로 교통불편을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 촉진 - 남해안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 |
□ 주요 추진경위
ㅇ `11. 4 :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ㅇ `14. 1 : 예비타당성조사(B/C 0.72, AHP 0.429)
ㅇ `16. 6 :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ㅇ `19. 1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예타면제사업)로 선정
ㅇ `19. 2 : 사업계획적정성 검토(KDI)
ㅇ `19.11 :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착수(국토부)
ㅇ `22. 1 : 기본계획(안) 고시
□ 향후 계획
ㅇ `27년 말 개통 목표로 설계․시공 등 사업 추진
관련기사 (2022.01.12 보도자료)
◈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간 총 177.9km, 5개 정거장 신설 ◈ ‘22년 설계 착수, ‘27년 개통 목표로 4조 8,015억원 투자 ◈ 지자체와 협력하여 역세권 개발 등 신설역 조기 활성화 추진 |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1월 13일자로 확정하고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남부내륙철도’는 ’27년 개통을 목표로 국비 4조 8,015억원을 투입하여 김천시에서 거제시까지 단선철도 177.9km(최고속도 250km/h)를 잇는 사업으로 총 정거장 5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 남부내륙철도는 ‘19년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23개 사업 중 사업비가 최대 규모이며, 서부영남 지역의 산업 및 관광 등 지역경제 발전을 뒷받침할 핵심적인 철도 인프라 사업으로 이번 기본계획 고시를 계기로 설계·시공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 향후 건설이 완료되면 수도권에서 출발한 KTX․SRT가 경부고속철도를 거쳐 김천역에서 거제시까지 운행하는 노선과 진주역에서 경전선을 활용하여 마산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마련된다.
ㅇ 이를 통해 고속철도 서비스의 소외지역이었던 영남 서부지역이 수도권에서 KTX(1일 25회)로 2시간 50분대에 연결*이 가능하게 된다.
* 서울발(KTX) : (거제 8회) 2시간 54분 (마산 2회) 2시간 49분
* 수서발(SRT) : (거제 7회) 2시간 55분 (마산 3회) 2시간 50분
* 광명발(KTX) : (거제 3회) 2시간 37분 (마산 2회) 2시간 32분
-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이 붙고,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으로 인구유입 및 지역산업 회복 등 수도권과의 격차를 해소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아울러, 수서~광주(‘22년 기본계획 중), 이천~충주(‘21.12월 개통), 충주~문경(’23년 개통예정), 문경~김천(’22년 예비타당성조사 중) 사업이 완공되면 남부내륙철도는 경기․충청․경상권을 잇는 핵심 노선으로서 경부 축에 집중된 철도수송체계를 분산할 수 있는 새로운 철도교통망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정거장은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 및 마산역으로 성주․합천․고성․통영․거제시에 역사가 신설되고 김천역(경부선) 및 진주역(경전선)은 환승역으로 개량하게 된다. (마산역은 현재역 활용)
ㅇ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신설역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 대중교통망 연계 및 환승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신설역 조기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며, 더불어, 장래 광주~대구 철도(달빛내륙철도)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남부내륙철도와의 환승역으로 해인사역(가칭)을 설치하는 등 주요거점과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신규 역사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22.2월 착수 예정, 경남도)
□ 향후 남부내륙철도는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공구별로 일괄입찰(Turn Key) 방식과 기타공사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스마트건설기술(BIM, IoT, 드론 등) 도입 등 현장관리 혁신으로 철도건설의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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