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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속도의 단위인 “kine"은 무엇인가 ?

발파에 의해 생성된 지반진동은 변위, 속도, 가속도 등 3가지 형태로 표현된다.

이중 구조물과 관련된 피해의 척도로 진동속도를 주로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진 동속도와 피해의 양상이 비례적으로 잘 맞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진동속도의 단위는 mm/sec, cm/sec 등으로 표현하며 종종 “카인(kine)"이라고도 한다.

kine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물리용어로서 M.K.S 단위체계에서 1초에 1cm를 이동한 경우”

- 암발파 관리지침 (한국도로공사)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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