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플라스틱 균열은 일반적으로 콘크리트가 경화되기 전인 타설후 1~8시간사이에 발생하는 균열로서 플라스틱 침하균열과 플라스틱 수축균열로 나눌 수 있다.
- 블리딩 - 블리딩은 콘크리트 다짐후 짧은 시간내에 콘크리트 상면으로 물이 올라오는 현상
1) 블리딩 영향 미치는 요인
(1) 공기연행 - AE제 사용, 블리딩 감소
(2) 미세립자 - 미세립자(시멘트, 모래, silt등) 함유 점성을 갖는 배합은 거친 배합 보다 블리딩 작다.
(3) 증발율 - 콘크리트 타설 및 다짐 직후 증발율 높으면 블리딩 증가
(4) 수량 - 진배합이 된배합보다 블리딩이 크다.
(5) 지연제 - 지연제 함유 콘크리트 블리딩 크다.
(6) 온도 - 낮은 온도 타설시 블리딩 크다.
(7) 단면깊이 - 단면이 깊을수록 블리딩 장시간 지속된다.
2. 플라스틱 침하균열
1) 균열형태
(1) 단면상부위 고정철근이나 거푸집 Tie Bolt위치에 따라 형성
(2) 간단한 콘크리트 쐐기나 마치 버섯 머리모양 기둥처럼 억제받는 부분에 균열
(3) V자형 단면과 같이 깊이가 변하는 부분에서 균열
2) 균열방지 대책
(1) AE제, 감수제 병용은 블리딩 및 침하율 저감 가장 효과적인 방법
(2) 구속의 저감 - Tie Bolt위 균열, Tie Bolt 재배열 조치로 제거, 단면상부 고정철근에 의한 균열 피복두께 증가
(3) 재진동(Revibration) - 재진동에 의해 제거 가능하나. 시기 너무 빠르면 2차 블리딩 일으킬수 있다.
3. Plastic수축균열
1) 균열형태
(1) Slab 변두리 45°경사지게 형성되는 대각선 균열
(2) 아주 큰 지도상 균열
(3) 배근의 형태와 비슷한 균열
2) 균열원인
(1) 1차원인 - 콘크리트 표면 건조시 입자간 요철과 모세장력 형성되며 증발율이 블리딩 초과시 발생
(2) 2차원인
① 인장변형은 주위의 급격한 온도 강하에 의해 발생, 초기 물과 시멘트 반응으로 인한 수축에 의해 발생
② 지연제 사용은 플라스틱 균열의 위험성 증대시키며, 초기재령 시 거푸집 이동은 인장력 발생
3) 균열방지대책 - 초기양생으로 증발율을 감소시키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고 말할수 있다.
(1) 양생
① 수분증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콘크리트 온도, 대기온도, 상대습도, 풍속이며 이중 풍속이 가장 큰 요인이며 ② 콘크리트와 대기온도와의 차이도 큰 영향을 미친다.
③ 이차는 겨울철 특히 레미콘 교반시간이 긴 경우 더욱 심하다.
④ 일례로 대기온도 5℃, 콘크리트 온도 20℃, 상대습도 80%, 풍속32km/hr 일 때 증발율은1.1kg/m2/hr나 된다.
⑤ 서중에는 변형능력이 최소인 2~6시간 사이에 증발을 최소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⑥ 방풍막을 설치
⑦ 콘크리트 표면에 피막 양생제 살포하여 콘크리트 표면내 수분증발을 최대한 억제하여야 한다.
⑧ 피막양생제는 블리딩수가 증발하고 난 뒤 플라스틱 수축이 발생하기 전에 살표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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