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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제근(伐開除根)
: 산림지역에서 나무를 벌목을 하고 나무 뿌리를 제거 하는 것으로 토공사 작업을 위한 준비 단계 공종으로 나무뿌리가 썩어 지반이 침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작업.

표토제거
: 산림지역이 아닌 논, 밭 등의 초목류를 제거 하는 것으로 토공사 작업을 위한 준비 단계 공종으로 초목류가 썩어 지반이 침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작업.

흙깍기(절토, Cutting)
: 인력 또는 굴삭기, 불도져 등의 중장비로 흙을 깍는 공사임.

터파기
: 절토와 유사한 개념이나 구조물 시공을 위한 흙깍기를 터파기라고함.   교량의 교대 및 교각 등 중요한 구조물 터파기는 연암층까지 굴착하여 구조물을 시공함.

산마루 측구
: 임야를 절토할 때 절초사면과 산림과의 경계지점에 설치하는 빗물받이로 우수가 절토사면으로 흘러내려 절토사면이 유실되지 않도록 설치하는 배수로임.

운반
: 깍은 흙을 필요한 곳으로 운반하는 공사로 운반장비는 불도져, 덤프트럭이 이용된다.  
① 불도져 운반은 흙을 깍으며 운반하는 경우에 적용되며 운반거리는 60m까지만 적용하고,
② 운반거리 20m이하는 무대로 운반비용을 계상하지 않는다.  
③ 운반거리 60m이상은 덤프트럭으로 운반한다.

흙쌓기(성토, Banking)
: 필요한 곳에 흙을 쌓는 공사로 흙깍기와 반대되는 용어임.   통상 성토는 광활한 지역에서 대형 다짐장비로 흙을 다지며 흙을 쌓는 공사를 의미함.

뒷채움
: 교대, 암거 등 구조물 배면에 배수성이 좋고 압축성이 작은 쇄석 등 양질의 재료로 치환하여 채우는 공종으로, 차량 등 하중 재하에 따른 구조물과 토공과의 접속부 침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뒷채움 시공을 실시함.

되메움
: 구조물 시공 후 흙을 채우는 공사로 뒷챔움과 다름 점은 양질의 재료로 치환하지 않고 터파기에서 나온 흙을 사용하여 구조물 배면을 채우는 것이 뒷채움과 다름점이며, 구조물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소형 다짐기를 사용하여 다짐을 실시함.

순성토
: 공사 현장내에서 흙깍기, 터파기 등 굴착 및 절토공사로 발생한 흙의 토량이 성토량보다 부족하여 토취장 등 외부로 부터 반입해야 하는 성토량을 순성토라 함.

유용성토
: 공사 현장내에 굴착 및 절토공사로 발생한 흙을 동일 현장 내 성토재로 사용하는 것을 유용성토라고 함.

사토
: 순성토와 반대되는 용어로 공사 현장에서 유용하고 남는 토량으로 현장 외부로 반출해야 하는 토량을 지칭함.

잔토
: 사토와 유사한 용어이나 잔토는 구조물 되메우기 후 남는 토량을 의미하며, 공사현장 외부로 반출하지 않고 인근 공사현장 주변에 포설하여 처리한다는 점이 사토와 구별됨.

층따기
: 경사진 기존의 원지반 또는 성토면을 계단식으로 깍아 원지반 또는 기존 성토면과 신규로 성토하는 접합면에서 슬라이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함.

토취장
: 토사, 암 등 성토용 재료를 채취하는 장소.

사토장
: 연약한 불량토사(ex, 함수율 높아 압밀침하 큰 토사) 또는 성토재로 쓰고 남는 토사를 모아두는 장소.

유토곡선(Mass Curve)
: 토공사 계획 수립시 절토 및 성토량의 균형을 맞추고 토량의 운반거리 산출, 운반장비 선정 등 합리적이고 경계적인 토공사 시공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토량배분법.    대규모 토공사에서는 절토량과 성토량이 균형을 이루어 순성토와 사토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공사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도로공사, 철도공사, 공사, 택지조성 등 대규모 공사에서는 절토량 및 성토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함.

다짐
: 성토하는 흙에 외적인 에너지를 가해 전단 강도 증진 및 침하량을 감소시켜 성토재의 공학적 성질을 개선하고자 로울러등 다짐장비로 흙을 다지는 것을 말함.

토사 다이크
: 우천시 빗물 등으로 성토사면 등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흙으로 만든 작은 물막이 시설로 다이크 설치 재료에 따라 콘크리트 다이크, 토사 다이크 등이 있다.

노상
: 도로 성토공사에서 보조기층 아래 1m구간의 성토층을 말하며, 상부로부터 전달되는 교통하중을 지지하며 분산시켜 하부지반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므로 95%이상의 다짐도를 갖도록 다짐을 실시함.

노체
: 도로 성토공사에서 노상 아래층을 말하며, 노상에서 전달되는 하중을 지지하며 지반으로 하중을 전달하는 층으로 90%이상의 다짐도를 갖도록 다짐을 실시함.

철도 도상 자갈
: 철로레일 밑에 자갈을 까는 일을 도상작업이라고 하며, 열차의 하중을 노반에 고르게 분산시켜 하중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포설함.   자갈도상은 열차하중으로 처지거나 변형 발생시 유지보수 하기 쉽고 소음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음.   반면 지하철 등의 궤도에는 분진 발생을 방지하고 유지관리의 편리성으로 콘크리트 도상을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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