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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토습식(아스나)공법의 정의


1. 특징
흙이 전혀 없는 식생이 곤란한 암반 및 토사 절성토법면에도 녹화가 된다. 생육이 강하고, 지역에 알맞는 종자 선택으로 한발에도 생육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풍화 및 세굴 발생을 방지하며 절성토면의 표면이 보강된다. 미생물을 이용한 영양공급으로 식생이 영구적이다.  
   
본사는 폐기물(하수오니,펄퍼오니)과 현무풍화토를 주재료로하여 무균상태로 정제하고 미생물을 투여하여 식물의 발아와 활착을 돕고, 물리 화학적 작용에 의한 재해를 방지하고, 미생물의 활동영역을 확대시켜줌으로 얇은 두께에서도 대사가 가능하게 되므로 비료분을 생성하도록 되어 잇으며, 표면 코팅으로 표피파괴를 방지하며 생물학적 작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입도를 균일화하여 워터 포켓(Water Pocket)의 수를 늘려 함수율을 증대시키고 사면보호와 녹화가 될 수 있게 하였다. 현재 건설현장에서는 공기단축, 사면보호, 원가절감과 확실한 녹화를 위한 시공 자재임을 인증받아 매년 수량이 증가되고 있다.  
 

2. 적용범위

배토습식(아스나)공법의 적용범위는 다음과 같다.

① 적용지질 : 일반토사, 호박돌 섞인 토사, 풍화암, 연암 및 경암(요철, 균열이 심한 암절취면, 세굴이 발생되는 토사 절취면 및 성토지역)
5mm : (성토지역) 세굴 방지 녹화
10mm : (절토 및 성토지역) 표면유실방지, 돌출물 유동방지, 풍화방지 녹화
20mm : (절개면) 유실방지, 미세한 낙토, 낙석방지, 녹화
30mm : (절개지, 성토지, 풍화암) 유실방지, 낙석방지, 녹화
50mm : (연암,경암) 절리안정,풍화방지, 발파후 균열보강,유석방지, 녹화

② 적용경사 : 일반적으로 적용 경사면은 부분적 80°까지 가능하며 발파로 인한 경사면인 는 경우에 65°~70°까지도 시공이 가능하다.

③ 적용시기 : 년중 기온이 18°C 인 경우 15~20일 정도 경과되면 발아가 시작되는데 지반의 종류 및 형태에 따라 배토조성물의 배합과 두께를 결정하므로 발아시기의 차이가 거의 없으며 발아율은 90%이다.
씨앗발아는 3월초~10월 말까지이며 이외의 시기에는 씨앗이 휴면기이므로 발아가 어렵다. 11월~12월까지 시공이 가능하나 발아는 다음 해 3월말~4월이라야 된다.  
 




출처 : 목도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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