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23년 우기 대비 건설현장 점검 계획

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5월 15일부터 2,053개 건설현장 대상 11개 안전점검반 총 842명 투입 - 국토부‧지자체 안전관리대책 회의 및 자체점검 계획 수립 등 협력 추진

 

국토교통부는 5월 15일부터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ㅇ 이번 점검에서는 전국 2,053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철 토사유실, 붕괴취약 구간 관리현황과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가시설(동바리·일체형 발판) 설치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ㅇ 국토교통부(5개 지방국토관리청)와 산하기관으로 안전점검반(총 11개반 842명)을 구성하였으며, 점검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부실벌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하여 우기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광역지자체도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위험현장은 사전에 확인하여 우기 건설사고 예방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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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기 대비 건설현장 점검 계획

□ 점검목적

ㅇ 우기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하여 전국 건설현장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 경각심 고취,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견실시공 유도

□ 점검기간 및 대상

ㅇ (기간) ’23. 5. 15. ～ 7. 7. (39일간, 공휴일 제외)

ㅇ (대상) 2,053개 건설현장(우기대비 1,984개, 특별점검 69개)

점검대상 점검기관	계	도로	철도	공항	건축물	수자원	택지	기타
계	2,053	170	157	32	1,463	67	110	54
국 토 부	505	55	5	1	342	67	3	32
산하기관	1,548	115	152	31	1121	0	107	22

* (선정기준) ①우기 취약공종(대규모 절개지 현장, 지하굴착 현장 등) 포함 현장, ②‘23년 1분기 사망사고 건설사 건설현장
* 건축물 1,463개소, 도로 170개소, 철도 157개소, 수자원 67개소, 공항 32개소, 택지 110, 기타 54개소

□ 점검단 구성 : 기술안전정책관(총괄), 총 11개반 842명

ㅇ 국토부 본부 15명, 지방국토관리청 5개반 146명, 산하기관 6개반 681명

□ 중점 점검사항

ㅇ 우기대비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ㅇ 동바리, 비계 등 가시설의 설치 적정성 여부

ㅇ 레미콘 품질확보 여부, 시공사 반입검사 직접수행 여부

ㅇ 주변 축대, 옹벽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