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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의 원리
미리 소정의 작용솟음을 준 강형(I-Girder)에 휨 변형을 발생시키는 하중(PREFLEXION)을 주어 별도의 機具를 사용하지 않고 강형 의 휨 강성 만으로 인장측 강플랜지 주변의 콘크리트에 압축 PRESTRESS를 도입한 일종의 PRETENSION 공법으로서 강형과 콘크리트의 구조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합성거더이다.
프리스트레스가 도입된 하부플랜지 콘크리트는 거더의 전체 강성을 증대시켜 진폭 감소에 따른 반복피로하중에 대한 저항성을 크게 하고, 거더의 처짐극복 및 주하중 재하시에 발생될 수 있는 CRACK방지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제작과정에서 STEEL GIRDER에 공용하중 작용시보다 큰 탄성한계 하중(PREFLEXION LOAD)을 재하하므로 교량의 안정성을 선(先)확인 후 시공되는 특수한 교량형식으로 사용중에 절대 안전하다.

 PF의 정의

번호 단계별 시공 순서 저항단면
1
최종 CAMBER에 의한 I형 STEEL GIRDER 제작

2
프리플렉션 하중재하 (단부에서 L/4지점)

3
프리플렉션 상태에서 하부플랜지 콘크리트 타설 양생

4
릴리즈(하부플랜지 콘크리트에 압축프리스트레스 도입과정)
: 하부플랜지 콘크리트가 소정의 강도발현 시 재하된 하중을 제거

5
가설 후 상판 슬래브 및 복부, 가로보 콘크리트 타설

6
포장 및 기타 부설물 설치, 활하중 재하


 PF의 특장점

 강재와 콘크리트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경제성이 높다.
 제작과정에서 강형에 PREFLEXION 하중을 재하시킴으로서 STEEL GIRDER 및 접합부위의 안전도를 미리
   검사할 수 있다.
 강재 표면을 콘크리트로 피복하기 때문에 강형의 복부 좌굴에 대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고 특히 해상구간 적용시
   유리하다. (콘크리트 피복에 의한 강재 부식방지)
 지간에 비해 형고가 낮아 형하공간 확보에 용이하고 본선 종단계획에 유리한다.
 형고는 낮지만 강형의 아래플랜지에 고강도 콘크리트로 둘러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하므로 단면의 강성도가 증가
   하여 처짐과 진동에 유리하다.
 강성이 커 공용하중 재하시 진폭이 작으므로 반복피로에 강하다.
 내화성, 내식성에 강하다
 형고가 낮으므로 토공량, 용지매수비가 절감된다.
 가설시 ONE POINT ERECTION이 가능하여 교통통제가 양호하고 별도의 하부동바리공 설치가 필요 없다.
 GIRDER의 무게중심이 낮아 가설시 전도의 위험이 없다.
 저소음성, 저진동성, 저유지관리비를 추구할 수 있다.

출처 : 삼현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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