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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분기점(高速道路 分岐點, junction, JC 또는 JCT)
고속도로 분기점(高速道路 分岐點, junction, JC 또는 JCT)은 고속도로들을 서로 연결하는 도로 시설물이다. 국어 순화의 일환으로 분기점을 갈림목 혹은 이음목으로 부르려는 시도가 있다.[1] 이 외에도 갈래목, 갈리목 등의 제안[2]이 있다.
고속화도로는 주행 속도가 보통 80 km/h 이상으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차량이 중간에 정차하는 것이 어렵고,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고속화도로끼리 만나는 경우에는 입체 교차로 형식을 띠는 분기점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속도로 나들목(Interhange, IC)
고속도로 나들목(高速道路 나들목) 또는 인터체인지(영어: interchange, IC)은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도로 시설물이다. '나간다'와 '들어간다'라는 뜻을 지닌 어간 '나들-'과, 사람이나 짐승이 잘 지나다니는 길의 부분을 가리키는 말인 '목'이 합쳐진 단어인데, 일반 도로에서 고속도로로 진출입을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고속도로 요금소
요금소(料金所) 또는 톨게이트(TG, Tollgate)는 고속도로를 비롯한 유료 도로의 특정 지역에서 통행료를 징수하기 위해 설치한 도로의 시설물이다.
일반적으로 특정 구간의 요금을 먼저 지불하는 개방식 요금소와, 통행권을 먼저 받고 이용한 구간만 요금을 지불하는 폐쇄식 요금소, 이렇게 지불 방식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요금 지불 방식에는 동전이나 지폐 등의 단순 지불 방식을 비롯하여 교통카드의 단말기 태그 방식, 무선 통신을 이용한 요금 자동 지불방식 등 다양한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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