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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5월 철근 가격이 톤당 2만원 인하됐음에도 불구하고 철근 체감 경기는 여전히 싸늘한 모습으로 재고량이 계속 누적돼 일부 제조 업계는 감산을 늘릴 전망.

형강
 건설 비수기가 장기화 되면서 전월대비 판매량이 1%가량 줄었으며, 업계는 생산량 조절에 나서면서 수급 조절을 꾀하고 있음.

강판
 포스코의 강판가격이 톤당 16만원 인상되면서 전반적인 강판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켰으나, 건설 경기가 좋지 않아 유통업계에서는 인상률을 전량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특수강
 LME 니켈 시세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며, 내수 시장 판매 회복 지연으로 스테인리스 강판 제조업체들이 지난달에 이어 출하 가격(300계열)을 톤당 10만원가량 인하함.

비철금속
 LME 동(Cu) 국제 시세가 톤당 9,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국내 동제품 가격이 전월대비 3% 이상 인하됐으며, 니켈은 하락세를, 알루미늄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원목
  뉴질랜드산, 미국산, 칠레산 등  원목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전월대비 4% 가량 인상됨. 중국, 인도 등으로의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고시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골재.시멘트
 원자재(유연탄 외)가격 상승 부담을 뒤로하고 건설경기 침체 압력이 가중되어 유통 가격을 중심으로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있음.

PHC파일
시멘트와 PC강봉 등 PHC파일에 사용되는 원재료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하면서 제품 단가가 인상됨.

콘크리트추진관
 시멘트 등 원재료의 가격 인상 발생으로 제품 가격이 인상. 계절적 성수기로 현재 작년 물량 대비 80%의 물량이 판매되는 등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

농약
 봄철을 맞이하여 농가의 농약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인 환율안정으로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벽돌
 골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여파로 콘크리트벽돌 단가가 인상될 예정이었으나, 위축된 건설경기를 감안하여 한동안 예년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전망임.

도료
 경기 위축으로 도료가격 인상분 적용을 미뤄왔던 업체들이 신너 등 원자재 단가 인상과 함께 계절적 요인으로 수요가 증가하자 이를 반영시키고 있음.

유리
 유리 가격의 추가 인상분이 있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계절적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가 나아질 조짐을 보이지 않으면서 보합상태 유지.

합판
 합판 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또 인상됐으나, 추가 인상을 우려한 업체들의 가수요가 늘어나면서 매기가 사라지고 있어 재고가 쌓여가고 있는 실정.

파이프
 니켈 가격 하락과 원화 강세로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제품 가격이 인하되었으며, LME시세 약세로 동파이프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관이음쇠
 철강 가격 강세로 플랜지류 가격 인상이 소폭 이루어 졌으나, 가격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여 오름세는 이어지지 않을 전망임.

밸브
 2분기에 접어들면서 수요 회복의 기미가 서서히 나타나자 기대심리와 함께 철강 가격 상승이 맞물려 가격이 인상됨.

냉방기기
 4월말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냉방기기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체들은 그동안 미뤄왔던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음.

중고차
 휘발유 및 경유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지면서 배기량이 높고 연비가 좋지 않은 차량위주로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

전선
 국제 전기동 시세가 지난달이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전선 가격이 2.5% 정도 인하된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LED조명
경제부가 핵심 신성장동력으로 ‘LED산업 제2도약 전략’을 발표하면서 LED조명·융합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전망임.

석유화학제품
 국제 나프타 가격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그동안 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한 기초유분 및 합성수지 제품은 상승세를 나타냄.

고철
 철근가격 하락과 철스크랩 재고 누적으로 제강사들이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인하하고 있으며, 철근의 경우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임.

펄프
 유가상승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 속에 펄프?제지업계가 4월부터 상승세를 보인 펄프가격 상승으로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출처 : 인터넷 물가정보 (무료 회원가입 후 물가 검색 및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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