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사업개요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05. 8 ～ '09. 8

○ 총사업비 : 3,316억원(자기자본 780 타인자본 1,188 정부지원 1,348)

○ 사업내용 : 3만톤급 컨 부두 4선석, 항만부지(60만㎡) 등

○ 처리능력 : 연간 24만TEU 처리(15년부터 48만TEU)

○ 사업방식 : 민자(BTO방식), 50년간('09～'59) 운영

○ 시 행 사 : 포항영일만항 주식회사  
* 출자구성
  대림산업(29.55%), 코오롱건설(15.34%), 한라건설(13.55%), 두산개발(10.83%), 경북도(10%), 포항시(10%), 기타(10.73%)

○ 부두개장 : '09년 8월(개장식 행사 : 9. 18)

□ 포항영일만항 조감도

□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 항만 터미널 운영현황

□ 터미널 개요 

 ㅇ 안벽길이 : 1,000m
 ㅇ 부두수심 : 12~15m
 ㅇ 접안시설 : 3만톤급 4척 동시접안(2 컨테이너, 2 잡화)
 ㅇ 항만부지 : 600,000㎡(1,000m×600m)
 ㅇ 창고면적 : 6,780㎡
 ㅇ 야드용적 : 35,000TEU(위험화물 : 680TEU, 냉동화물 : 480선)
 ㅇ 하역장비 : C Crane(Twin Lift 65ton), 18열
 ㅇ 처리능력 : 480,000TEU
    * 2015년부터 잡화부두를 컨테이너 부두로 전환함에 따라 컨테이너 처리능력이 24만TEU에서 48만TEU로 증대

보도자료 (국토해양부 2009.09.18)

포항영일만항, 환동해 중심항을 향해 힘찬 출발 - 18일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개장식 열려 -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9.18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김관용 경북지사,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및 해운․항만산업 관계자와 지역 인사, 일반시민 등 약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최초의 컨테이너 부두인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 터미널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에서 열린 개장식 행사는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거점 항만으로 거듭나 포항지역이 철강도시에서 물류중심도시로의 발전을 염원하는 각계 각층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 □ 1992년 영일만항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2005년 8월 착공 이후 4년만에 완공된 컨테이너부두는 3만톤급 4선석이 동시 접안가능하며, 연간 48만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 이번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 개장으로 러시아와 일본 서해안을 잇는 대구·경북 지역이 환동해 경제권의 국제물류거점으로 발전하여 지역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