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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이형봉강의 시중 유통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 성수기임에도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철스크랩 가격도 하락하고 있어 조만간 가격 인하가 단행될 전망임.

형강
형강의 시중 유통가격이 서서히 인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물량할인(QD)으로 시중 유통가격이 공장도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돼 조만간 인하가 단행될 전망임.

강판
핫코일 국제시세의 상승세가 꺽이면서 CR, GI 등 강판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실정임. 반면 후판가격은 지속적으로 강세를 띄며 상승하고 있음.

특수강
포스코의 가격인하 이후 STS 강판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니켈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약세를 띌 전망임.

비철금속
10월 고시가격이 ㎏당 전기동 39원 인하, 아연 184원 인상, AL 제품이 30원 인상을 보임. 하지만 10월 들어 LME 시세의 하락이 눈에 띄어 11월 인하폭이 커질 전망임.

원목
환율 상승으로 원목의 수입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에 수입상의 채산성이 악화되어 뉴송 · 나왕의 원목가격이 才당 60원 가량 인상됨.

골재,레미콘
석산 허가 중지로 레미콘 골재가 부족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 한편 시멘트 업계가 시멘트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건설업계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토목용블록
각종 원부자재 단가 상승으로 가격인상 압력이 가중되고 있으나, 건설경기 침체로 블록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당분간 보합세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아스팔트
정유업계는 국제유가 및 환율 인상분을 반영시켜 아스팔트 AP가격을 인상시키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아스콘업계의 반발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임.

철근콘크리트 수로관
고철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철근 값의 강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원료인 시멘트가 제조 시 시용되는 수입 유연탄 가격 급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석유화학제품
국제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환율이 큰 폭으로 올라 기초유분의 가격이 인하되지 못하는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도료
올 3/4분기까지 업계 전반적으로 가격 인상분을 반영시킨 상태. 유가 및 환율 등의 변동에 따라 일부 품목에 한해 또다시 인상될 가능성 있으나 그 폭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임.

벽돌
유가 및 원·부재료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수요가 늘지 않으면서 가격인상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여기에 제살깎기식 가격경쟁마저 심화되고 있어 업계 전체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음.

유리
건축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수요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음.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수입품들은 환율 상승으로 가격이 인상됨.

합판
원자재 가격의 인상과 제조원가의 상승에 따라 국내 메이져급 생산 업체들이 합판은 10%, MDF는 8% 수준에서 가격을 인상하였음.

파이프
각종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제품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환율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관망세가 지속될 전망임.

관이음쇠
국제 원자재 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며 제품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율이 불안정하여 시장전반에 불안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모습임.

밸브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원자재 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가습기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눈질환에 대비한 가습기의 소비가 늘고 있는 상황. 여기에 고물가로 인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절약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음.

건설기계
건설기계 완성품의 내수판매가 국내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는 등 여러 악재속에 전월대비 4.2% 감소하였고, 수출은 계절적 요인에 따른 중국의 굴삭기 수요 감소 및 유럽 및 미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장비 수요 감소로 전월대비 15.6% 감소함.

전선
지속적인 원자재 하락으로 전기동시세가 바닥을 칠 것이라는 우려와 동시에 전선가격이 인하 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환율의 폭등으로 인해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실정임.

변압기
한전과의 계약과 수주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오던 변압기업계가 저가의 수주와 늦은 에스컬레이션 적용으로 인해 채산성이 악화되어 부도를 맞는 등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임.

고철
철강회사들이 납품회사들의 가격을 조정하면서 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20원정도 하락한 가운데, 매주 물량을 조절하는 관계로 중간상들이 고전하고 있음.

펄프
펄프가격은 수요 대비 공급의 증가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펄프가격 내림세에 따른 제지업계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인터넷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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