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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철스크랩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업계는 제품 생산량을 조절, 유통업계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재고량 소진에 비중을 높이고 있음. 이달 들어 톤당 4만 9천원가량 인상됨.

형강
 미국산 철스크랩 수입 가격이 510달러대로 크게 올랐으며, 국산 철스크랩 가격 또한 톤당 50만원이 넘어서면서 형강 제조 원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음. 전월대비 kg당 50원가량 인상.

강판
 철스크랩 가격이 오르면서 하이밀재가 80만원대 후반까지 거래돼 고로재 가격 상승이 예고되고 있음. 중국산 수입 오퍼 가격도 80만원대 중반까지 올라 당분간 상승세 전망.

특수강
 LME 니켈 시세의 고공행진과 국내 유통시장의 불안이 실수요자의 구매력 위축으로 이어짐. 자칫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부담감이 커질 수 있어 섣불리 물량을 매수하지 못하면서 보합세 유지.

비철금속
 LME 구리 국제 시세가 전월대비 1.2%가량 인상되면서 동제품 가격이 6개월째 고공행진 중임. 니켈은 10%이상 크게 올랐으며, 알루미늄 시세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원목
 지난해 11월 이후 중국의 수요량 급감과 함께 전반적인 수출 부진이 장기화 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산지 벌목량 감소를 이어가고 있으나 재고량이 소진은 더딘 모습.

골재,시멘트
 장기화되고 있는 건설경기침체가 계절적인 비수기와 맞물려 골재 및 레미콘 업계의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으며, 유통업계는 재고량 소진을 위해 할인 판매 경쟁이 치열한 상황.

아스팔트
 최근 국제 유가의 계속된 인상으로 아스팔트의 원자재인 벙커C유 역시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임.

PHC파일
 지난해 하반기 시멘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PHC파일도 가격 인하 압박을 받고 있으며, 상반기 중으로 가격 재조정이 있을 전망임.

흄관
 원자재인 철근과 골재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침체된 건설경기로 인해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벽돌
 지난해 골재 등 벽돌의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세로 인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3월부터 가격 상승분을 반영, 인상된 가격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전망임.

도료
 도료 시장에 브랜드화 바람이 일면서 경기침체 속에서 건축용 도료의 매출은 줄었지만, 친환경 인테리어 도료의 매출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유리
 경기침체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오히려 판유리의 품귀현상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견인하면서 판유리 시장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

합판
 지난해 말부터 중국으로의 목재 유입은 줄어들었으나, 국내 생산업체들의 가격인상 발표로 시장은 어수선한 모습임. 3월 이후 인상분이 적용될 전망.

파이프
 강관 가격의 할인율 축소분이 시장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어 보합세를 유지하는 한편, 원재료 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어 추가 할인율 축소가 이루어 질 전망임.

관이음쇠
 강관 가격의 가격 인상 움직임과 더불어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이음쇠 가격도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밸브
 볼밸브 협가가 변동되어 판매 단가가 인상됨. 기타 밸브류는 보합세를 유지하며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임.

난방기기
 난방기기의 부속 원자재인 동, 스테인리스 등 원자재 값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요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판매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중고차
 연초부터 계속된 휘발유, 경유 등 연료비 상승과 함께 설 연휴가 지나면서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중고차 가격이 30~100만원 가량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전선
 국제 전기동 시세가 1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이에 국내 고시가격도 톤당 1,000만원을 육박하는 고시세가 지속되고 있어 상승세를 보임.

LED조명
 LED조명시장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성장세가 더딘 모습을 보이며, 참여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업체들의 경쟁만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석유화학제품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선을 유지하면서 국제 나프타 가격 또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임.  국내 시장에서도 기초유분, 합성수지 제품의 강보합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고철
 미국산 철스크랩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철스크랩 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 생철 기준 톤당 60만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도 대두됨.

펄프
 제지업계 성수기였던 지난해 4분기 이후 고공행진을 달리던 펄프가격이 현재 재고량과 수요가 어느 정도 균형을 보이면서 보합세로 돌아서고 있음.


출처 : 인터넷 물가정보 (무료 회원가입 후 물가 검색 및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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