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콘크리트

  I.  개요
- 수중에서 타설하는 con'c로서 타설방법이 중요하다.  
  수중con'c는 수중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타설상태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어느 정도 불확실성은 감안해야 한다. 

  2. 문제점
   1) 품질의 균질성, 철근과의 부착강도가 불충분하고
   2) 재료분리가 쉽게 발생
   3) 시공이 양호하지 않으면 굳지않는 콘크리트 물에 씻겨 분리되고 경화후 품질 기대 곤란
   4) 확인 어렵고 품질저하에 대한 조치도 불가능
   5) 따라서 가물막이에 의한 Dry work나 Pre cast부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수중시공이 불가피할 때는 배합강도를
       높이거나 허용응력도를 낮추는 등의 대책이 필요

  3. 종류
   1) Pre Packed concrete공법
   2) 수중콘크리트 타설공법
    (1) Tremie공법 - ① 관위같은 콘크리트 중에 30cm이상 묻혀있게 할 것
                             ② 트레미관 내경은 20~30cm를 조골재의 6~8배
    (2) 콘크리트 펌프공법
    (3) 밑열림 상자 및 포대사용공법
    (4) 포대 콘크리트 공법

  4. 수중타설공법
   1) 배합
     (1) 시멘트 - 단위시멘트량 증가시켜 370kg/cm2이상으로 한다.
     (2) 골재 - 굵은 골재 둥근모양의 입도가 좋은 자갈을 사용한다.
     (3) 혼화제 - 콘크리트 점착성을 증가시켜 수중낙하에도 재료분리가 작은 수중 콘크리트용 혼화제 사용
     (4) W/C - 55%이하 사용
     (5) S/A - 재료분리 적게하기 위해 단위시멘트량 많게하고 잔골재율 크게한다.
     (6) 슬럼프-콘크리트 슬러프는 점성이 좋도록 10～18cm범위에서 선정한다.
   2) 철근의 덮개 - 콘크리트 다짐불량, 부식방지등을 위해 덮개는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3) 타설원칙
     (1) 콘크리트 靜水中에서 타설해야 한다.
     (2) 수중에 콘크리트 낙하 시켜서는 안된다.
     (3) 타설중 콘크리트 면은 수평하게 유지하면서 정해진 높이에 이를때까지 연속해서 타설한다.
     (4) Laitance의 발생을 줄이도록 타설중 물을 휘젖거나 이동시켜서는 안된다.
     (5) 한구획의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후 Laitance를 완전히 제거하고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해야 한다.
   4) 타설방법
     (1) 트레미
       ① 트레미는 수밀성 갖고 자유낙하 되는 것이어야 한다. 
       ② 트레미 1개로 할수 있는 면적은 괴대해서는 않된다. 
       ③ 트레미 내경은 굵은골재 최대치수 8배 정도이어야 한다.
       ④ 타설동안 트레미는 항상 충만되어야 한다.
       ⑤ 또 수평이동 해서는 안된다.
     (2) 콘크리트 펌프
       ① 펌프의 배관은 수밀성이여야 하고 
       ② 타설방법은 트레미와 같다.
     (3) 밑열림 상자 및 밑열림포대 
       ① 밑열림 상자 및 및열림 포대는 소규모 공사 이외는 사용치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외는 불가피 할 때 사용 
       ② 콘크리트 타설면에서 쉽게 열린 구조의 것을 이용 타설한다.
     (4) 포대 콘크리트 
       ① 포대용량의 2/3정도만 채워 포대가 자유로이 변형되어 인접 콘크리트와 잘 정착되어야 하며 
       ② 포대는 가로, 세로 방향으로 번갈아 쌓고
       ③ 유해물이 있는 포대는 사용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