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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유통 업체들의 국산 철근 판매 가격은 전월대비 톤당 2만원 가량 인하됐으며, 수입 철근 가격 또한 동반 하락세를 나타냄.

형강
계절적인 비수기와 원자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수급 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지난달 인상됐던 H형강은 하락세를, 그 밖의 형강류는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음.

강판
수입산 오퍼가격 불안 요인으로 인해 수입업체들의 재고 감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내수경기 침체로 시장은 여전히 약보합세가 형성돼 있음.

특수강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완성차, 산업기계, 건설업계 등의 전반적인 수요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면서 시장의 냉랭한 분위기가 여전한 상황.

비철금속
국제 LME 시세는 전월대비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내수 경기 회복이 더디고 그동안 반영되지 못한 하락세와 상쇄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함.

원목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중국의 원목 수입 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미국, 뉴질랜드산 등의 오퍼 가격이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골재,레미콘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량 감소로 골재 및 레미콘 가격의 지역별 과당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

플륨관
원재료인 시멘트와 철망 등의 가격 상승으로 단가 인상이 예고되고 있지만, 침체된 건설경기로 인상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토목용블록
토목용 블록의 수요와 공급 모두 지난달에 대비하여 별다른 변동 없이 2011년을 마무리하고 2012년도 신상품 준비단계에 들어감.

조경기기
몇달 전 국내 조경기기제품의 가격인상 후, 수입제품의 경우에도 가격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폭을 조율중에 있음.

벽돌
겨울철 수요 감소로 생산량 역시 크게 줄어든 가운데, 2012년 원자재 상승분 반영으로 관납 위주로 5~10% 가량 인상될 전망임.

도료
친환경 도료 및 자동차용 특수도료의 수요가 다소 늘어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시장은 침체된 분위기임.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

유리
하반기 인상된 판유리 가격으로 인해 유리가공업계의 고충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어든 상황임.

합판
2월 중순까지는 매기가 없는 시기인 만큼 합판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업계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봄철 수요를 대비해 재고 관리에 들어감.

파이프
동파이프의 소폭 가격 인상을 제외하고 배관용탄소강관 및 스테인리스파이프 가격이 동결되며 전반적인 보합세를 형성하고 있음.

관이음쇠
포스코의 STS가격이 동결되었으나 STS관이음쇠 및 플랜지 가격은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내년 초 인상된 가격이 적용 될 것으로 전망됨.

밸브
볼밸브 가격 인상 움직임이 결국 시장 침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철회됨. 기타 밸브류 가격도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난방기기
도시가스를 비롯한 겨울철 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난방기기 시장을 어렵게 하고 있는 가운데, 채산성 확보를 위한 점진적 가격 인상이 예상됨.

건설기계
경기 부진으로 국내 완성차의 생산 및 판매 수치가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수출량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긴축정책 여파로 인해 감소세를 기록함.

전선
국내 전기동 시세가 톤당 880만원대로 소폭 상승하면서 국내 전기동 가격이 1% 내외로 인상됨. 그러나 여전히 국제 비철금속 시세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임.

LED조명
에너지관리공단은 정부 관계부처와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시작함.

석유화학제품
동북아시아의 가동률 조정으로 공급이 줄어듦으로써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부타디엔 가격이 톤당 2,201달러로 200달러 폭등함.

고철
국제 철스크랩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수요의 감소로 고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향후 소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펄프
안정세로 접어든 펄프가격이 제지업계의 경영실적 회복에 큰 기대감을 심어 주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생산물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출처 : 인터넷 물가정보 (무료 회원가입 후 물가 검색 및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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