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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철근의 할인폭이 업체별로 차별화돼 수요처에 따라 할인율이 달리 적용되고 있어 유통시장이 혼란스런 모습임. 앞으로도 가격 할인폭은 수시로 변동될 전망.

형강
5월 형강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음. 성수기이지만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형강가격이 톤당 80만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습.

강판
포스코의 핫코일 가격인하가 단행됨. 당초 7월초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5월 15일 출하분부터 톤당 HR 17만원, CR 15만원씩 각각 인하됨.

특수강
스테인리스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 유통 상가에서 거래되고 있는 STS 가격이 하락하여 포스코의 가격인하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으로 전망됨.

비철금속
LME시세에 따라 비철금속이 반등하고 있음. 5월 비철금속 고시가격은 아연 ㎏당 60원, 전기동 가격이 ㎏당 430원씩 각각 인상됨.

원목
뉴송의 산지가격은 강세로 돌아섰지만 내수가격은 약세를 보임. 전달에 비해 소폭 내려갔으며, 제재목의 가격도 동반 하락하고 있음.

골재 시멘트
쇄석골재의 가격이 공급 감소로 인상돼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함. 시멘트 가격 상승으로 레미콘의 가격도 지방을 중심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

토목용블록
건설경기침체 장기화로 토목용 블록의 수요가 크게 많지는 않으나, 하천복원공사와 4대강 정비사업 등의 이유로 조금씩 수요가 살아나고 있음.

아스팔트
최근 환율 하락과 유가의 지속적인 안정세 속에서 아스팔트와 아스콘 가격이 유가의 영향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흄관
주요 원자재인 시멘트와 골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조 가격 비중이 큰 철근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SM
수급이 불안정했던 지난달과 달리 공급이 완화됨으로써 국제가격이 하락하고, 환율 또한 하락함으로써 가격이 인하됨.

도료
수요의 증가와 유가 및 환율 등의 영향으로 인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가격이 인상됨. 업체별 친환경 도료의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이 진행되는 상황임.

벽돌
시멘트 가격인상으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멘트 벽돌의 가격이 인상됨. 점토 벽돌의 경우 다양한 규격과 색상의 신제품 출시로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모습.

유리
국내 유리류의 수요가 크게 줄고 판매량이 저조해 한동안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반영, 가격이 인상되었음.

합판
합판보드류의 내수부진으로 원목의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파티클보드의 덤핑과세부과조치에 따라 국내 파티클보드 생산업계의 경영상태가 개선될 전망임.

파이프
수입 핫코일 가격의 약세로 포스코의 가격 인하가 5월 15일부로 단행됨에 따라 배관용 스틸 파이프의 가격 하락이 뒤따를 전망임.

관이음쇠
LME 시세의 강세로 동제품 관이음쇠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달에 비해 협가 대비 할인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밸브
밸브 가격이 전달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내수 건설경기가 위축되어 수요 회복이 더뎌 당분간 약세장을 띌 전망.

가습기
친환경이 사회 전반에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가습기에도 자연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증가함.

중고차
계절적 성수기와 정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방안 시행으로 10년 이상 노후차량의 유입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고차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전선
크진 않지만 전기동 시세는 꾸준한 상승폭을 보이고 있음. 그너라 환율이 하락하면서 전선가격은 제품별로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실정임.

LED조명
LED조명의 활성화로 3월부터 4개 품목에 대해 KS인증을 실시하여 오는 7월 2단계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정부의 지원금이나 인증기준 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임,

고철
해외 수입 가격 하락과 성수기의 계절적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중간업체들의 재고량 확보 및 물동량 증가로 상승세에 들어섬.

펄프
지난해 4분기부터 급락한 고지 투입가격은 1분기도 추가 하락되며 하향 안정화가 예상됨.



출처 : 인터넷 물가정보 (무료 회원가입 후 물가 검색 및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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