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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철근 재고가 저수준을 유지하고 국제 철 스크랩 가격도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4월 들어 봉강가격이 톤당 5만원 인상됨. 하지만 철근 업계는 5월에도 가격인상을 추진할 전망.

형강
 철스크랩 가격과 국제 철강재 가격의 급등 영향으로 형강의 가격이 인상됨. 톤당 5만원 가량을 인상시켜 국내 경기침체를 감안, 자체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시킴.

강판
 철광석, 원료탄 등의 원료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열연강판의 가격이 조만간 인상될 전망. 시중유통상가에서는 적정한 가격인상폭을 톤당 15~17만원선으로 내다보고 있음.

특수강
 LME 니켈 시세가 상승하면서 STS 제품의 가격이 전달에 이어 인상됨. 포스코에서 300계열 제품을 톤당 30만원 인상시킴에 따라 하부공정인 강관 등의 가격도 동반 상승함.

비철금속
 LME 비철금속의 시세가 강세를 띄고 있어 내수 유통가격도 상승. 아연, 알루미늄의 내수가격이 ㎏당 93원, 150원씩 각각 인상 조정되었으며, LME 니켈시세가 톤당 24,000달러대를 돌파함.

원목
 뉴송 산지가격의 강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원목의 수입가격이 상승하고 있음. 전달에 이은 내수가격 상승은 제재목 가격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골재,시멘트
 건설 성수기에 접어들었지만 건설경기 위축으로 골재의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하지만 쇄석골재의 양이 딸려서 이달 중에 가격이 인상될 전망.

블록
 친환경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식생 공간을 갖추고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한 환경생태블록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임.

아스콘
 봄철 성수기가 다가오고 최근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주원료인 벙커C유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아스콘의 가격이 소폭 인상될 전망임.

흄관
 흄관의 원료 중 하나인 철근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제강업체로부터 인상분에 대한 통보가 아직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가격은 보합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음 달쯤 인상 조치될 전망.

벽돌
 점토벽돌은 실내 인테리어 장식재로 사용될 만큼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모델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시멘트벽돌은 가격 인상설에 시달리고 있음.

도료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가격 인상에 돌입하려 했던 중소기업들이 메이저 업체들의 가격 보합 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

유리
 규격에 따라 수요가 많은 품목은 소폭 인상되었으나, 판매확대를 위해 단가를 인하시키는 품목도 있음. 전반적으로 보합상태를 보이고 있음.

합판
 중국, 인도 및 국내의 목재 수요량이 급증하면서 목재 가격이 치솟아 지난해 3분기 이후 파티클보드 가격은 15%, MDF 가격은 8%가량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음.

파이프
 국제 원재료 가격의 오름세로 인한 가수요 발생으로 인하여 파이프 가격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

관이음쇠
 나사 부속의 협가가 상향 조정되었지만 수요가 부진하자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고 있으며, 용접 부속 협가 조정과 함께 다시 인상 될 것으로 보임.

밸브
 철강재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밸브 시장도 할인율을 조정하는 등 변동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음.

냉방기기
 다소비 전자제품의 개별소비세 부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저렴한 값에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가 증대하고 있음.

중고차
 4월은 전통적인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기 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보합세를 유지. 일부 비인기차량 위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음.

전선
 국제 전기동 시세가 8천달러에 근접하면서 가격이 급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음. 차후 국제 경기의 호조세가 계속된다면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LED조명
 LED 조명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는 있으나 저가형 제품과 휘도 및 조도가 크게 떨어지는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어 앞으로 품질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한 실정임.

석유화학제품
 유가가 다시 80달러선을 넘어서면서 에틸렌, 부타디엔 등 기초유분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이로 인해 합성수지, 플라스틱 원자재 등이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됨.

고철
 미국, 유럽 등 국제적인 철스크랩 가격 상승세와 철광석 등 제철 원료의 급등 소식에 가수요까지 발생하고 있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임.

펄프
 칠레를 강타한 강진으로 현지 펄프공장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으며 국내 펄프 공급량이 감소하고 있음. 또한 브라질, 중국 등지의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음.


출처 : 인터넷 물가정보 (무료 회원가입 후 물가 검색 및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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