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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나들목 주변 정체현상 사라진다

                                - 2월 8일(월) 오후 2시부터 진출전용 영업소 신설 개통
                                - 진출과 진입이 분리되어 나들목 주변 정체현상 사라질 듯
                                - 수원나들목 개량공사 오는 6월말 완료 예정

수원나들목 진출전용 요금소 개통 개요도



□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정체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개량공사 중인 수원나들목 진출전용 영업소를 부산방향으로 1km 이전해 개통한다고 밝혔다.

□ 이번 수원나들목 진출전용 영업소 개통으로 고속도로 진입과 진출이 분리되어 수원나들목 앞 삼거리 국도 42호선에서 발생하던 만성적 교통체증 현상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 개량공사 후 새롭게 개통된 수원나들목 요금소도 예전 8개 차로에서 9개 차로(하이패스 3개차로)로 늘어났다.

□ 수원나들목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상습적인 서행 및 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6년 6월부터 개량공사 중이며, 당초 2010년 12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설날 귀성 및 귀경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예정보다 앞당겨 진출전용 영업소를 우선 개방하며, 오는 6월말 모든 공사가 완료된다.

□ 개량공사가 진행 중인 수원나들목 구간은 내비게이션의 도로안내가 실제 도로상황과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도로 표지판과 전광판 등을 잘 살피는 등 주의운전이 요구된다.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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