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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봉강 가격이 2009년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 업계에서는 철스크랩을 비싼 가격에 매입하여 메이커 가격을 인하시킬 수 없다고 하지만 유통가격은 하락.

형강
제강사의 공식적인 가격 인하는 없지만 대형 유통상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 1월 들어 시중 유통가격이 80만원대로 내려감.

강판
핫코일 국제시세가 2009년 들어서도 하락하여 일부 유통업체에서는 열연코일 4.5≤T<6.0 베이스가격이 톤당 80만원대에 접어 듬.

특수강
2009년 들어서도 STS 강판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포스코의 메이커 출고가격은 변동 없지만 수요 감소로 인해 유통상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

비철금속
LME시세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비철금속 고시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음. 1월 비철금속 고시 가격은 아연이 ㎏당 96원, 전기동 가격이 982원씩 각각 인하.

원목
상승하던 원목의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듬. 해상운임 및 산지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내수 경기하락으로 수요 또한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사료됨.

골재 레미콘
시멘트 업계와 레미콘, 건설업계간의 힘겨운 줄다리기가 지속되고 있음.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거래처의 반응은 다소 미온적인 모습.

토목용블록
최근 들어 4대강 정비사업 발표로 기대감은 높아가고 있으나, 건설시장의 위축으로 토목용블록 수요가 크게 감소한 상황임.

아스팔트
이미 국제유가 인하분이 원가에 반영되어 아스팔트 단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질아스팔트나 아스콘 단가도 차츰 인하가 예상됨.

수목
신년 들어 조경관련 공사가 늘고 있으나, 공급 상황이 좋지 않아 10%가량 인상됨. 생산기간이 길어 위험부담도 크고 비료 등 부재료의 물가 인상 부담이 가중되어 생산자가 줄어드는 상황임.

코크스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고, 원자재가격 인상 및 환율의 영향까지 겹쳐 국내 수입되는 코크스 단가가 인상.

도료
내수시장의 침체로 인해 업체들이 수출위주의 전략을 펼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과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음. 가격은 보합상태 유지.

벽돌
장기적인 불황에 건설경기 비수기라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가격 역시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음.

유리
2009년 상반기 유리․창호 업계에는 건축경기 악화로 인한 저품질 저가 제품의 과당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고환율로 인한 가격 인상이 진행 중에 있음.

합판
올해 들어서도 고환율로 인해 원자재인 목재의 수입이 크게 감소되고 있으며, 비성수기로 인한 거래감소로 합판의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파이프
경기침체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제 원자재 가격 또한 약세여서 제품가격이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음. 동관가격이 꾸준하게 인하되고 있으며, 탄소강관 및 스테인리스 강관도 약세를 보임.

관이음쇠
연초가 되면서 일부제품에서 가격조정을 통해 인상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경기침체 여파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

밸브
새해가 되면서 일부 메이커들이 가격인상을 하고 있으나, 시장이 침체되어 제품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음. 1분기 까지는 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임.

시스템 에어콘디셔너
시스템 에어콘디셔너는 한 대의 실외기에 여러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어 고층 주상복합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주목 받고 있음.

건설기계 임대료
리터당 1,900원대까지 치솟았던 경유가격이 1,200원 후반대로 안정화 되면서 건설기계업계는 숨통이 트이는 듯 했으나, 수요견인을 위하여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임.


전선
전기동시세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 또한 인하되는 추세로 설 연휴와 더불어 불황속 경기침체로 인해 동종업체간의 출혈경쟁이 짙어지고 있음.

배선기구
배선기구가 중국산 제품으로 인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불황타계를 위해 업체들은 일괄스위치나 디자인의 다양화를 내세워 신제품 개발에 주력 중이며 소규모 단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고철
고철은 연초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큰 인상폭을 보이고 있으나, 비철은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펄프
전통적인 성수기인 4/4분기 판매량이 시장 내 종이 수요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 인터넷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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