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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제강사에서 11월 들어 철근 가격을 톤당 10만원 인하하였는데, 이는 철스크랩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제조원가가 낮아졌기 때문임.

형강
형강 가격이 톤당 10만원 인하됨. 수요 감소와 철스크랩 가격이 폭락하면서 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어 금년도는 약세장이 지속될 전망.

강판
핫코일 국제시세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내수 유통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실정임. 열연코일 4.5≤T<6.0 베이스 유통가격이 톤당 95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음.

특수강
STS 강판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하지만 유통상을 중심으로 소폭 인하되어 판매되고 있어 당분간 현 상황이 유지될 전망.

비철금속
LME시세의 폭락으로 11월 비철금속 고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 아연이 ㎏당 218원 인하, 동판이 1,390원 인하, AL 가격이 40원씩 각각 인하됨.

원목
원목 가격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크게 요동치는 모습이며 이는 제재목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 하지만 11월 산지가격이 인하되어 상승세는 다소 꺾일 듯.

골재 레미콘
시멘트 업계에서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으나 시장에 반영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는 모습임. 한편 강모래 가격은 서울을 중심으로 소폭 인하.

토목용블록
블록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와 건설업계의 불황이 겹치면서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친환경생태블록 위주로 수요가 유지되는 모습임.

아스팔트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환율이 크게 올라 아스팔트 AP가격은 약보합세를 띔. 개질아스팔트도 보합세를 유지.

플륨관
시멘트 가공시 주 연료로 사용되는 수입 무연탄 가격이 크게 오르고 환율까지 폭등하면서 원자재 제조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 전월대비 약 5%가량 인상됨.

석유화학제품
크게 요동치던 환율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가격을 고려하여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도료
수출 없이 거의 내수로만 판매가 이루어지는 건축용 도료의 비중이 줄어들고 공업용 도료와 중방식 도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가격은 연말까지 안정된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

벽돌
건축경기 장기 침체로 생산 및 판매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함. 내년을 바라보며 고객확보 차원에서 일부 업체들 가격인하 단행.

유리
일반 판유리의 수요가 크게 줄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기능성유리에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관련업계가 관련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음.

합판
환율의 급등으로 인해 대부분을 수입목재에 의존하는 합판의 경우 공급단가를 맞추기가 어려운 상황임. 환율이 안정되지 않는 이상 조만간 인상될 전망임.

파이프
상반기 계속된 강관가격의 강세로 재고가 많이 누적된 상황에서 하반기 판매부진으로 이어져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음. 원재료 가격 약세로 동관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함.

관이음쇠
비수기가 다가오면서 관이음쇠 가격 또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일부 제품이 메이커별로 협가조정 등 가격조정을 하고 있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적은 편.

밸브
상반기 지속된 가격인상으로 업계의 부담이 컸으나 비수기가 되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어 별다른 인상움직임은 없을 듯.

보일러
보일러 업계의 최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규모는 전년도 보다 못한 실정임. 고가인 보일러보다 상대적으로 값싼 전기 장판이나 온풍기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음.

중고차
중고차시장은 계절적인 비수기를 맞이하며 전반적인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하지만 연말·연초가 연식변경과 신차 출시로 인한 재고 물량이 넘쳐 대형승용, RV차량 위주로 하락할 전망.

전선
전월 전기동시세의 하락분을 환율 상승분이 상쇄시키면서 보합세를 유지하였으나, 현재 전월평균보다 1,000달러이상 폭락하여 전선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조명기기
조명업계가 건설사에 자재를 납품하고 납품대금을 받지 못해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편, 중국산의 난립으로 인해 어려움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상황임.

고철
올 상반기 높은 가격으로 인한 고철 공급량의 증가로 하반기에는 제강사의 제고물량이 넘쳐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펄프
최근 국제시장의 침체와 베이징올림픽 이후 종이의 수요가 크게 감소되는 악재가 계속되어 국제 펄프가격은 약세를 보이고 있음.

 

출처 : 인터넷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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