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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1월부터 강세를 띄며 상승하기 시작한 철근가격이 철스크랩 가격이 하락하면서 약세로 반전하였음. 수요 부진으로 시중유통가격이 톤당 2만원 가량 인하됨.


형강
형강 유통가격이 톤당 125만원대를 상회하였으나, 최근 수요부진과 가격하락이 겹치면서 시중유통가격이 내려가기 시작, 톤당 120만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음.


강판
핫코일 국제시세가 꺽이면서 내수시장에 수요부진, 유통가격 하락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현대제철, 수입산 모두 가격이 인하돼 관련제품의 가격인하로 이어질 전망.


특수강
니켈 가격이 널뛰기를 하면서 STS강판가격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음. 포스코의 STS304 강판가격 인하로 유통가격이 4월 이전가격으로 회귀.


비철금속
LME 시세의 등락에 따라 비철금속이 크게 요동치고 있음. 9월 고시가격이 아연 93원, 동 압연제품이 640원, 인청동제품이 810원씩 각각 인하됨.


원목
원목의 산지가격이 보합세를 띄고 있으나, 환율 상승 및 산지가격 상승분 적용으로 뉴송의 가격이 강세를 띄면서 인상되고 있음.


골재,레미콘
문을 닫는 석산이 증가하면서 원석의 공급이 줄어들고 있음. 쇄석골재 및 쇄사의 가격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레미콘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토목용블록
가을철 성수기를 맞이하였으나, 수요가 크게 늘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각종 원부자재 단가 상승으로 채산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유지함.


아스팔트
유가인상분이 반영되어 아스팔트 AP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아스콘업계의 반발이 심한가운데 개질아스팔트와 아스콘 가격도 들썩이고 있음.


파형강관
아연 도금 강판과 PL 및 PF 피복 제품 가격의 상승분을 적용하여 강세 기조를 보였으나, 원자재 가격이 점차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음.


석유화학제품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초유분이 크게 인하되었음. 이외에도 합성수지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도료
건설경기 부진으로 재건축·재도장의 수요가 둔화되고 있으나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 건설업체 공급에 주력할 계획임. 가격은 일부 품목에 한해서 인상됨.


벽돌
수요가 없어 제품가격에 원자재 상승분을 적용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일부 지역에서는 거래가 없어 문 닫는 업체들이 생겨날 정도로 위기감이 감돌고 있음.


유리
복층유리 부자재의 특허권을 두고 업계가 분쟁에 휘말린 모습. 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추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임.


합판
원자재 및 제조원가의 상승에 따라 국내 메이저급 생산 업체들이 합판은 3% 내외, MDF는 5~7% 수준의 가격인상을 예고하면서 도매상들은 물량확보에 주력.


파이프
강재 및 동, 유류 등 각종 원자재의 안정세로 제품가격이 약보합세로 돌아섬. 탄소강관가격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동관, 스테인리스관의 가격이 하락세를 주도.


관이음쇠
연이은 가격 인상 등에 따른 부담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제품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원재료 가격 등 원가 상승 요인도 줄고 있어 약보합세 예상.


밸브
주요 제품의 가격인상이 마무리되어 시장가격은 보합세. 상반기 가격인상 폭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원자재 가격이 다시 반등하기 전까지는 약세가 지속될 전망.


난방기기
올 겨울 보조 가스난방기 시장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성수기 준비에 한창임.


공작기계
절삭공구나 풍력, 조선 시장이 선전을 보이는 반면, 주요 시장인 자동차 시장 경기가 수그러들어 내수 및 수출 수주량이 30% 가까이 감소하고 있음.


전선
전기동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제조원가가 감소하여 전선가격이 소폭 인하됨. 하지만 가을철 수요증가와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 해볼 때 다시 상승할 전망.


조명기기
LED조명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와 적용분야가 넓어지고 있음. 이에 따른 확대 보급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표준 규격인증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함.


고철
제철·제강사의 입고물량통제로 고철 가격이 크게 인하됨. 제철·제강사의 가격정책이 풀리기 전까지는 상승요인이 없어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전망.


펄프
제지사들의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펄프 수요가 주춤함. 전 세계적인 경기의 하강 국면으로 인해 펄프 가격은 당분간 큰 변동 없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인터넷물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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