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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벽의 신축, 수축, 시공이음  

1) 신축이음
신축이음은 온도변화 및 건조수축으로 구조물에 발생하는 균열을 억제하기 위하여 설치. 중력식 및  반중력식 옹벽의 경우 콘크리트의 인장균열에 취약하므로 신축 이음 간격을 10m이내, 역T형 및 L형옹벽의 경우는 철근이 균열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므로 20m 이내로 신축이음을 둔다. 이와같은 신축이음은 콘크리트의 수화열, 온도 변화, 건조수축 등에 대한 별도의 해석이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설치하고, 신축이음   에서 철근을 잘라야 한다. 또한 신축이음의 위치에 있는 난간은 그 위치에 난간의 신축이음을 두어야 한다.
옹벽단면 및 기초단면 위치가 변화하는 구간은 하중상태의 변화 및 지반지지력 변화가 수반되어 옹벽에 불균형 하중이 작용하므로, 기초지반 변화구간은 신축이음을 두는 것이 바람직. 

 

2) 수축줄눈
콘크리트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을 제어하기 위하여 옹벽 전면벽 표면에 V형 홈으로 수축줄눈을 둔다. 이러한 수축줄눈은 5.0m 이내로 설치. 
역T형 및 L형 옹벽에 수축줄눈의 깊이는 35mm 이상. 표면철근이 배근 되지 않는 중력식과 반중력식 옹벽의 수축줄눈의 깊이는 부재두께의 10% 이상

 

3) 시공 이음
헌치 상면과 전면벽 사이에 시공이음을 두어 콘크리트를 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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