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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군포복합화물터미널확장되면서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응하고, 터미널의 접근성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 영동고속도로(인천방향) 동군포나들목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16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 동 공사는 2011년 첫 삽을 뜬 후 2년 10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3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 동군포나들목(강릉방향)은 1991년 기 개통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은 1997년부터 수도권 생활물류를 처리해온 핵심 물류 거점시설이다.

ㅇ 기존에 운영하던 시설이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증가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확장 추진되었으며, 2013년 1월 1일부터 운영시작하였다.

□ 이번 동군포나들목(인천방향) 개통으로 군포복합화물터미널과 인천방향의 영동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됨으로써 터미널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보다 원활한 물류수송체계확보되었다.

ㅇ 이를 기반으로 수도권의 중추적인 물류허브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국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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