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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길 지하화 사업 본격 추진

- 9월 4일(수),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 서울제물포터널 민자사업 ‘13년 착공을 시작으로 ’18년 개통 목표 사업추진

□ 서울시는 9월 4일(수)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만나는 양천구 신월IC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7.53km 구간 제물포길 지하터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 서울제물포터널은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상습정체가 발생되고 있는 제물포길(국회대로)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민자사업으로 지하도로를 개설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2007년 민간투자제안서를 접수받아 민자사업 타당성 조사 및 민자사업 심의를 거쳐 2011년 우선협상대상자(대림산업 컨소시엄)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여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서울제물포터널 개통으로 서울과 인천․경기를 오가는 장거리 교통량 중 약 6만대가 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지상 교통량이 줄어들어 도로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제물포터널 사업개요

□ 사업개요
○ 사업위치 : 양천구 신월동(신월IC)~영등포구 여의도동(여의대로, 올림픽대로)
○ 사업규모 : 왕복 4차로, 연장 7.53km (소형차 전용)
○ 사업기간 : 2010. ~ 2018.
○ 총사업비 : 4,546억원
○ 추진방식 : 민간투자사업(BTO)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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