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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상습 정체구간의 하나인 영동고속도로 신갈~호법 구간의 확장공사가 금년 말 마무리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당초 이구간은 내년 말 개통 예정이었으나 공사기간을 일 년 이상 줄인 것이다.

 ○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1일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양지나들목 구간의 마무리 포장공사를 위해 고속도로 일부를 차단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차단작업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시행되며 주간에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양지나들목~양지터널 0.2km 구간에서, 야간에는 강릉방향 용인휴게소~양지나들목 4.3km 구간에서 1~2차로를 교대로 차단하는 형태로 실시될 예정이다.

 ○ 한국도로공사는 이 구간이 지난 7월 말 하계휴가철과 추석 연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8~10차로로 임시 확장 개방한 곳으로 연말까지 완전개통을 위해서는 마무리 포장공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따라서, 차단기간 동안 통행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이용차량의 경우 야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고 인천방향은 주간에 작업을 시행함에 따라 출발 전 교통상황을 사전 확인하여 호법에서 양지구간 정체 시 우회도로인 국도42번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노선도




□ 차단 계획도



□ 차단 일정

  ○ 방향별
    - 강릉방향(야간) : 9월 25~26, 30일 (3일간) : 1, 2차로
                              9월 27~29일 및 10월 1일 (4일간) : 3, 4차로
    - 인천방향(주간) : 10월 4일 (1일간) : 1, 2차로
                              10월 10~11일 (2일간) : 3, 4차로
  ○ 1~2개 차로씩 교대 차단하며, 우천 시 순연됨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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