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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8월들어 이형철근 가격이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으로 전월대비 톤당 5만원 가량 인상됨.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건설사와 제강사간의 철근 가격 대립은 여전한 상황.

형강
 형강 유통업계가 제강사의 할인 축소를 예의주시하고 있음. H형강을 중심으로 대형 제품 실거래 가격이 톤당 3만원가량 인상됐으나 휴가철 거래량 부족으로 보합세 유지. 

강판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와 수급 불안 현상이 지속되면서 포스코의 메이커 가격 인상 후 실거래 유통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특수강
 지난달부터 반등세가 이어진 LME 니켈 시세의 영향을 받아 STS강판 가격이 300계열을 기준으로 톤당 10만원 가량 인상됨.

비철금속
 LME 국제 동(Cu) 시세가 7월에 이어 재차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톤당 9,800달러 선을 회복. 국내 동제품 가격에 영향을 주어 전월대비 2%이상 인상됨.

원목
 글로벌 원목 수입 물량이 급감하기 시작하면서 산지 재고 물량이 증가하고 있음. 계절적인 비수기로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 원목 가격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음.

골재,레미콘
 레미콘 업계와 건설사간의 가격 협상이 타결되면서 지난달 수도권 지역에 이어 광역시를 중심으로 약 3%대의 인상률을 나타내고 있음.

아스팔트콘크리트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파손된 도로가 많아 업계에서는 이와 관련된 보수공사 수주의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PHC파일
 장마철 비수기에는 수요가 다소 주춤했지만, 9월 이후 서울 도심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되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농약
 계속된 장마와 폭우로 농약살포시기를 놓친 농가가 많아 농약매출이 감소세를 보임. 이에 업계에서는 영업활동을 늘리는 한편 다가오는 농사철에 기대를 걸고 있는 실정.

벽돌
 시멘트 벽돌만을 취급하던 업체들이 수요가 줄어들자 하나둘 업종을 변경하거나 종합건자재를 다루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정도로 시장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

도료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유가 상승에 따른 신너 가격 상승분을 제때에 반영하지 않았던 업체들이 결국 원가 압박을 이기지 못하며 인상 발표함.

유리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함께 저가의 중국산 유리의 시장 점유율이 차츰 높아지는 형국임. 연말까지 가격은 보합세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임.

합판
 가수요 등으로 거품논란을 일으켰던 합판이 지난달에 이어 2~3% 가량 인하된 상태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쓰나미 이전 가격 수준을 회복하는 모습임.

파이프
 STS 스크랩 재고 증가와 구매 감소가 맞물려 BASE 단가가 100원 인상되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적은 인상율을 보이고 있음.

관이음쇠
 PVC 일부 제조사 이음관 단가가 약 5% 내외로 인상될 것으로 협의 중이나, 기타 STS 및 동 이음쇠 등은 보합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밸브
 휴가철에 따른 계절적 비수기로 수요 악화가 심해지고 있으나, 3분기를 기점으로 수요가 회복 될 것으로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소폭 인상 될 것으로 보임.

냉방기기
 무덥고 습한 날씨 탓에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요금 인상까지 맞물려 전기료 지출 부담을 덜고자 절전형 냉방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건설기계
 건설기계 완성품 내수 판매량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신흥 국가로의 수출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

전선
 국내 전기동 가격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전선 가격이 3% 이상 상승함. 전선, 케이블 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LED조명
 '세계 LED조명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억9110만 달러에 불과했던 세계 LED조명시장이 2017년에는 18억955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석유화학제품
 국제 나프타 가격이 4개월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 기초유분, 합성수지 제품 가격은 인하됐으며, 부타디엔의 경우 국제가격 상승으로 큰 폭으로 인상됨.

고철
 잦은 우천으로 국내 철스크랩의 물동량 감소가 이어졌고, 제강사들의 공장 보수가 본격화되면서 보합세가 형성되고 있음.

펄프
 지난 5월 반등세를 보였던 펄프가격이 7월 전통적인 비수기에 들면서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 향후 4분기에는 상승세와 하락세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음.


출처 : 인터넷 물가정보 (무료 회원가입 후 물가 검색 및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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