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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
약세를 보이던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조원가의 상승으로 이어져 이형봉강의 가격이 톤당 5만원 인상됨. 하지만 건설사와는 여전히 가격 거리감이 존재.

형강
제강사에서 가격할인 축소를 시행하고 있지만 시중유통상가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 태풍 등 기상여건이 안 좋아 수요가 뒤받쳐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

강판
포스코의 가격 인상으로 공장도 가격은 상승하였지만 시중유통상가는 소폭 하락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에서 4분기 제품가격을 동결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 가격하락세는 일단 진정될 전망.

특수강
LME 니켈 시세가 상승하면서 포스코에서 STS강판 가격을 톤당 20만원 인상시킴. 이에 STS 냉연 2.0 베이스가격이 톤당 382만원으로 조정되었으며, 시중유통가격도 상승하여 거래됨.

비철금속
LME 비철금속의 시세가 전월대비 상승세를 이어감. 시중유통가격도 아연 가격이 톤당 19만원, 순동판 가격과 알루미늄판 가격이 각각 47만원, 10만원씩 인상 적용됨.

원목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뉴질랜드송의 산지 재고량이 감소했지만, 지속적인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운송비 절감으로 지난달에 이어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음.

골재,시멘트
건설업계 비수기가 계속되면서 수급상황이 좋지 못한 상태이며, 시멘트의 경우 건설경기 위축으로 유통 가격이 약5% 하향 조정되어 거래되고 있음.

아스팔트
수출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제품의 가격을 인상시키지 못하고 보합을 유지함.

강관파일
강관 유통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판매량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조경기기
가을장마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뽑히거나 부러진 가로수들이 많아 나무제거작업이 벌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벽돌
시멘트 벽돌은 50~55원 선으로 거래가 계속되고 있으나, 현재 수요는 많지 않은 상태로 내년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도료
그동안 가격 인상이 반영되지 않아 중소업체들의 어려움이 계속되었으나, 삼화페인트 등 메이저 업체들의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업계는 이제 숨통이 트일 전망.

유리
복층유리 및 기능성 유리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에너지 세이빙 효과를 첨가한 로이유리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음.

합판
현재는 수요가 거의 없는 상태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성수기로 접어들게 되면 합판 가격이 인상될 전망임.

파이프
LME 시세 강세로 동파이프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달 가격을 동결했던 STS강관도 포스코의 단가 인상으로 제조업체에서 판매 가격을 인상함.

관이음쇠
스테인리스 용접 부속 협가가 상향 조정되었지만, 수요 부진과 더불어 재고 물량 처리를 위해 실 판매 단가는 보합세를 유지하며 분위기를 지켜보고 있음.

밸브
휴가철에 이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면서 가뜩이나 부진한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밸브 시장의 수요 감소세가 커지면서 가격이 소폭 인하되어 거래됨.

난방기기
가을로 접어들면서 에너지 절약형 가스난방기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성수기 준비에 친환경 바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됨.

건설기계
7월 건설기계 생산 및 판매는 전월대비 각 4.9% 및 3.2%로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전선
지난달에 이어 국제 전기동 시세가 7천500달러까지 상승하면서 국내 전기동 시세가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LED조명
서울시가 9월부터 올해 LED조명 보급사업에 책정된 100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데, 이를 위해 ‘서울시 공공기관 LED조명 보급기준’을 마련?발표함.

석유화학제품
국내 기초유분은 수급이 원활한 가운데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 이에 에틸렌, 프로필렌 가격이 인상됨.

고철
미국과 일본의 철스크랩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강사의 철스크랩가격도 상승하고 있음. 생철, 중량철 등 10%의 가까운 인상률을 보임.

지류
최근 글로벌 펄프가격이 고점을 찍은 후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펄프 구매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 연말이 다가오면서 제지업계의 성수기로 물동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임.


출처 : 인터넷 물가정보 (무료 회원가입 후 물가 검색 및 정보를 조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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