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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사업개요


□ 사업목적 : 도시철도 서비스 취약지역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 도모

□ 대상노선 : 7개 노선(62.2Km)

  - 동북선 : 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중계동(12.34km)
  - 면목선 : 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면목동․신내동(9.05km)
  - 서부선 : 은평구 새절역~동작구 장승배기역(12.05km)
  - 목동선 : 양천구 신월동~영등포구 당산역(10.87km)
  - 신림선 : 여의도~서울대(7.82m)
  - 우이-신설 연장선 : 우이동~방학역(3.53km)
  - DMC선 : 마포구 DMC(Digital Media City) 지구 순환(6.5km)

□ 총 사업비 : 5조 2,281억원

□ 건설기간 : '09~'17 * 2014년부터 단계별 개통

□ 차량시스템 : 노선별 사업 추진시 최적 경량전철 시스템 선정


 ㅇ 다만, DMC선은 모노레일 시스템 적용(상부에 슬래브 미설치로 경제성, 공간개방성 등에 유리)

□ 사업추진방식 : 민자사업으로 우선 추진(1~2개 노선 연차별 추진)

□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도


※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국토해양부(2009.11.13)


2017년까지 서울 경전철 7개 노선 건설

동북․면목․서부․DMC․목동․신림․우이-신설연장선 등 총연장 62㎞ 달해

□ 서울시에 2017년까지 경전철 7개 노선(연장 62.2km)이 추가로 건설된다.
 ㅇ 이에 따라 서울시는 현재 운행 중(연장 286.9km)이거나 건설 중(연장 107.1km)인 노선을 포함하여 402km의 도시철도망을 갖추게 된다.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서울시가 경전철 건설을 위해 제출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협의와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ㅇ 신설되는 경전철 7개 노선(62.2km) 건설은 도시철도서비스 취약지구 개선과 도시균형 발전 도모 차원에서 추진되며,
 ㅇ 7개 노선은 동북선(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중계동), 면목선(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면목동․신내동), 서부선(은평구 새절역~동작구 장승배기역), DMC 선(마포구 DMC 지구 순환), 목동선(양천구 신월동~영등포구 당산역), 신림선(영등포구 여의도~관악구 서울대) 등 6개 노선과 기존 우이-신설선의 연장인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역)등 이다.

□ 각 노선의 모든 역에는 스크린도어,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운행 차량은 첨단 경전철 차량시스템을 도입하여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7개 노선 경전철은 건설비 총 5조 2,281억원을 투입하며,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ㅇ 사업추진방식은 초기 투자비의 재정부담 경감과 민간부문의 효율성을 도입하기 위해 민간자본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전철 7개 노선이 완공되면, 이용자는 1일 60만명 이상 예상되고, 노선 인근 주민 약 300만명이 대중교통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받게 되어 대중교통서비스 증진과 교통혼잡구간의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경전철 노선 확충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교통 정책에  부응하고, 경제 활성화와 도시균형 발전 및 도시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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